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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2010/12/01 11:28

#육식당_ 당원들과 함게한 무제한 생등심집 '신천'은 역삼역 3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비교적' 찾기 쉬운 집.

냅스터 님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어서 찾아간 이집은 이름 그대로 생등심은 무제한으로 주는 곳이었지만, 화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이상하리 만치 텅 빈 모습이었다. 

호주,뉴질랜드산 생등심 1人 19,800원 이라는 가격과 , 대도식당 풍의 무쇠 불판(징을 닮았음)은 기대감을 부풀리는데 부족하지 않았다. 

하지만, 등심이라는 출신성분을 의심케 하는 생고기들도 즐비하게 있는가 하면, 떡심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고 , 

"무제한 고기집"의 특권을 누리기엔 주가 주문을 하면 할 수록 한 번에 2접시씩 나오던 것이 한 접시씩 나오거나 왠지 종업원의 말투가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불편함이 살짝 거북스럽기도.. 

그리고 싼 가격때문인지 기타의 서비스들(불판을 갈아준다던지... )는 부족해 보였다. 

가격대비로는 나쁘지 않은 곳이니 가벼운 지갑에 학교후배들 속채워 주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이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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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rren
Food2010/11/23 21:52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니 과메기가 생각이 나고 그러다 보니 눈에 보이는 건 과메기 트윗. 

미수다에 나오는 따루님이 운영하는 홍대의 주막에서 우연찮게 올해의 첫 과메기를 트친들과 맛볼 수 있었다. 

블로그에 평들도 나쁘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적어도 내가 맛본 과메기 중에서는 

내 입맛에 한정해서 말하자면 '최악' ... (입맛은 주관적이다.)

몇 점 나온게 없어서 서로 먹기 바빠 아쉽게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없지만, 과메기에 좔좔흘러야 할 윤기나는 기름은 

온데간데 없고 같이 차려나와야 할 채소들도 너무 빈약해서 과메기의 약점을 덮어줄 수도 없는 조합이 되고야 말았다. 

과메기를 먹을때는 정말 제대로 차려먹어야 한다는게 나의 생각... 


보통의 먹기 좋은 과메기는 저렇다.기름기 좔좔에 각종 채소들 저기에 마른김 정도 추가 되면 그걸로 족하다. 

김과 함께 골고루 넣어서 과메기의 쫀득함과 채소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일품의 맛을 낸다. 

저중에 뭔가 빠진다면.... 아마도 과메기의 약점만 느끼고 앞으로 절대 과메기를 먹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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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rren